이투스 학력평가원, 2016 수능 영어 31번 적중 문항 공개

입력 2015-11-26 14:1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중앙교육 모의고사를 주관하는 이투스 학력평가원(대표 김도형)은 당사의 모의고사와 지난 12일 치뤄진 2016 수능에서 적중한 문항을 공개했다.

이투스 학력평가원은 8월 고3을 대상으로 치뤄진 ‘ETOOS 학력평가원 중앙교육 모의고사’ 영어영역 38번 문항은 주어진 문항의 적절한 위치를 찾는 문제로 2016 수능 31번에 동일한 지문이 빈칸 추론 문제로 출제 됐다고 밝혔다.

이 지문은 문화가 확산될 때, 어떤 문화 항목이 받아들여지는가는 그 항목의 용도 및 이미 존재하는 문화와의 양립 가능성에 달려 있다는 내용으로 지문이 일치했다는 것이 이투스 학력평가원의 평가이다.

이투스 학력평가원 관계자는 "ETOOS 학력평가원 중앙교육모의고사 풀이를 통해 해당 지문의 주제를 잘 정리해 두었던 학생들은 2016 수능 31번을 큰 어려움 없이 풀어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투스 학력평가원은 업계 최고의 모의고사 시행 전문성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 100여개 지사를 통한 국내 최고, 최대의 고등학교 영업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있어 수험생들은 보다 높은 질의 모의고사를 통해 자신의 취약점을 극복해 나갈 수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