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홍윤화, 고현정 빙의 '외모-말투' 도플갱어급 연기 '소름이…'

입력 2015-11-26 10:52수정 2015-11-26 10:5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SBS, MBC 방송 캡쳐)

'라디오스타' 홍윤화가 고현정 도플갱어에 등극했다.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홍윤화가 출연해 예능감을 과시했다.

그런 가운데 과거 홍윤화가 선보인 고현정 성대모사가 재조명되고 있다. 홍윤화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서 고현정으로 완벽 변신했다.

그 당시 지난 2013년 종영한 MBC 드라마 '여왕의교실' 속 마녀 교사 고현정 역할로 변신한 홍윤화는 1대9 가르마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검은색 정장을 입은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너희들 왜 이렇게 소란스럽니? 찌질대지마. 땡깡 부리지마. 역시 꼴찌 반답게 시끄럽구나"라며 성대모사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윤화는 지난 25일 방영된 '라디오스타-치.매.녀 특집'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