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심리가 5개월째 상승세를 보였지만 경기 전망은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11월의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6으로 10월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 그러나 현재경기판단CSI와 향후경기전망CSI가 나란히 2포인트씩 떨어진 79, 89를 기록했다.
한은은 이달 중순에 발생한 파리 테러사건과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전망이 소비자들의 경제상황 인식에 부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소비자심리가 5개월째 상승세를 보였지만 경기 전망은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11월의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6으로 10월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 그러나 현재경기판단CSI와 향후경기전망CSI가 나란히 2포인트씩 떨어진 79, 89를 기록했다.
한은은 이달 중순에 발생한 파리 테러사건과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전망이 소비자들의 경제상황 인식에 부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