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장사의 신-객주 2015' 한채아 장혁 위해 애원 "아이를 봐서라도 살려주세요"…이덕화 분노 "날 협박하는 겐가?"

입력 2015-11-26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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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 장사의 신 - 객주 2015 한채아, 장사의 신 - 객주 2015 장혁, 장사의 신 - 객주 2015 한채아 장혁, 장사의 신 - 객주 2015 한채아 장혁 이덕화

25일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2015'에서는 석주(이덕화)에 봉삼(장혁)의 선처를 호소하는 소사(한채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바깥일에 신경 쓰지 말라는 석주의 일축에도 소사는 이 아이를 봐서 살려 주십시오, 대주어른"이라 호소했다. 소사는 "차라리 저를 처형해주십시오"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석주가 "자네 지금 날 협박하는 겐가? 내 아이를 가지고?"라며 분노했으나 소사는 "제발, 제발 이 소첩을 가엽게 여기시고 이 아이를 가엽게 여겨주세요"라고 애원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선 소례(박은혜)를 잃고 자포자기 한 봉삼을 내쫓는 석주의 모습이 그려지며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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