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나르샤, 이홍기에 굴욕 "외모는 이상형과 거리 멀어"

입력 2015-11-25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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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나르샤, 이홍기에 굴욕 "외모는 이상형과 거리 멀어"

(사진제공=맥심)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나르샤의 과거 굴욕 장면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영된 KBS 2TV '스타 골든벨'에서는 핫한 남녀 아이돌이 함께하는 사랑의 작대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홍기는 자신의 이상형으로 연상녀인 나르샤를 꼽았다.

MC들이 나르샤를 뽑은 이유를 묻자 이홍기는 "나르샤 누나가 성격이 털털하고 좋아서 뽑았다"고 밝혔다.

이어 "나르샤가 이상형에 가깝냐"는 질문에 이홍기는 "외모는 이상형과 거리가 멀다"고 답해 나르샤를 당황하게 했다.

그러자 나르샤도 "이홍기 씨 같은 얼굴도 내 스타일 아니다"라고 응수했다.

한편 25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나르샤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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