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출국' 에이미, 미성년자 연애 고백 "11세 연하 고등학생 아이돌" 깜짝

입력 2015-11-25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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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출국' 에이미(출처=SBS E!TV '철퍼덕 하우스' 영상 캡처)

에이미가 출국명령처분 취소 소송 항소에서도 패소한 가운데 과거 에이미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방송인 에이미는 지난 2010년 방송된 SBS E!TV '철퍼덕 하우스'에 출연해 과거 연애사를 공개했다.

에이미는 "나이 차가 많이 나는 연하 남자를 만난 적 있다"며 "11세 연하였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MC들은 "11세 차이가 나면 고등학생이다"라고 말했고, 이에 에이미는 "고등학생 아이돌 가수였다"고 고백했다.

한편, 서울고등법원 행정6부(부장판사 김광태)는 25일 에이미가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장을 상대로 제기한 출국명령처분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에이미의 항소를 기각했다.

에이미 강제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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