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당, 신임 대표에 김영권 부사장 선임

입력 2015-11-25 15:2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대한제당은 12월 1일자로 대표이사 사장에 김영권(57) 부사장을 승진 발령한다고 25일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은 연세대학교와 동 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1983년 대한제당에 입사한 뒤 뉴욕지사장과 재경담당 임원, 관리본부장,종합기획실장, 사업부문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대한제당은 2013년 말 오너인 설윤호 전(前) 부회장이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대표이사에서 사임한 뒤 고덕희 관리부문장이 대표이사 사장을, 김영권 사업부문장이 대표이사 부사장을 맡아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해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