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나미, 김정현에 "심이영 아들 내가 키우고 싶어"…복수심 때문에?

입력 2015-11-2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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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나미가 김정현에게 심이영의 아들 손장우를 키우고 싶다고 말했다.

26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1회에서 경숙(김혜리 분)은 수경(문보령 분)의 벌금 500만원을 구하기 위해 염순(오영실 분)과 현주(심이영 분)를 찾아간다.

이에 현주는 수경이 죄를 지었으니 벌을 받아 마땅하다며 단호하게 거절한다. 경숙은 그런 현주가 원망스럽기만 하지만 어쩔 수 없어 돌아선다.

미연(김나미 분)은 성태(김정현 분)와 대화를 나누던 중 "나는 동우 빼앗아오고 싶다"고 말하고 그런 미연의 말에 성태는 충격을 받는다.

한편 경민(이선호 분)은 우울해하는 현주를 위해 우식(성창훈 분)에게 마케팅팀 엠티를 추진하라고 하는데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1회는 26일 오전 8시30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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