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옥중화’ 위해 판소리 명창에게 매주 과외…연기력 논란 잠재울까?

입력 2015-11-2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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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세연 (사진제공=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옥중화’와 ‘인천상륙작전’에 캐스팅된 배우 진세연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MBC 새 주말드라마 ‘옥중화’의 여주인공 옥녀에 캐스팅된 진세연은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여주인공으로도 캐스팅 되면서 주목을 받았다.

진세연은 이번 작품들에서 연기력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국악과 연기 수업을 병행하며 매주 특별 과외를 받고 있다. 진세연은 발성과 정확한 발음을 위해 판소리 명창에게 개인 강습을 받고 있으며, 여러 작품의 대본을 구해 개인적인 시간을 줄이고 연기 공부에만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세연은 “판소리와 연기 수업을 병행하며 다음 작품에 대비하고 있다. 많은 분께서 관심과 애정어린 조언을 해주신 만큼 최선을 다해 성원에 보답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진세연이 캐스팅된 드라마 ‘옥중화’는 MBC 사극 ‘허준’과 ‘상도’에서 호흡을 맞춘 이병훈 PD와 최완규 작가가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기획단계부터 주목받고 있다.

‘옥중화’는 감옥에서 태어난 주인공 옥녀가 조선의 변호사제도였던 외지부를 배경으로 삼아 억울한 백성들을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내년 3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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