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일산업, 매매거래 해제 첫 날 ‘급락’

입력 2015-11-2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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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산업이 매매거래정지 해제 첫 날 급락하고 있다.

25일 신일산업은 전거래일 대비 5.57%(80원) 내린 13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국거래소는 신일산업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와 관련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대상에 해당되는지 여부를 검토한 결과 심의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매매거래가 재개됐다.

지난 5일 거래소는 신일산업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여부 심사를 위해 주권 매매거래를 정지한 바 있다.

신일산업은 당시 전·현직 임직원이 업무상 횡령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위반,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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