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길, 음주운전 논란 후 1년 반 만에 앨범 들고 컴백

입력 2015-11-25 02:02수정 2015-11-25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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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길, 음주운전 논란 후 1년 반 만에 앨범 들고 컴백

(출처=길 '바람아 불어라' 뮤직비디오 )

음주운전 논란으로 자숙의 기간을 가졌던 리쌍 길이 컴백한다.

25일 0시 길은 '바람아 불어라'와 'But' 더블 타이틀 포함 총 4곡이 담긴 'R.O.A.D PROJECT#1'라는 이름의 앨범을 공개했다.

첫 번째 타이틀 곡 '바람아 불어라'는 길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두드러지는 곡으로 감성적인 멜로디에 진정성이 묻어나는 가사가 포인트이다. 또한 'But'은 명품 보컬 백지영이 피처링을 맡았으며 애절한 이별의 이야기를 담은 대중성 짙은 곡으로 완성됐다.

앞서 길은 지난해 4월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모든 방송 활동을 접고 자숙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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