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황정민, 주사 고백 "옷 입고 샤워하고 있다더라"

입력 2015-11-24 21:19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택시' 황정민, 주사 고백 "옷 입고 샤워하고 있다더라"

(출처=tvN 택시)

'택시'에 출연한 황정민이 주사를 공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홍익인간'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황정민과 김원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정민은 "술 먹고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허벅지가 아프고 아내가 일주일 동안 말을 안 했다"고 말했다.

황정민은 "전날 12시쯤 들어왔는데 샤워를 하고 있었다더라"며 "내가 옷을 입은 채 비누칠을 하고 있었다고 했다. 아내가 이단옆차기를 했는데 허벅지에 맞은 것이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택시 #황정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글로벌 선점을 위한 2차전지 기업 투자 동향 알려드립니다. 불확실성 강해진 증시에 필요한 '이것' ㅣ 이창환 영업부장 [찐코노미]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찐코노미] "투자자들 사실상 손 놓았다"…금투세 결론은?
  • [찐코노미] "투자자들 사실상 손 놓았다"…금투세 결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