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메쉬코리아)
전 본부장은 2003년 예스24의 물류팀을 시작으로 GS그룹 디앤샵을 거쳐 최근까지 11번가 물류 팀장을 지냈다. 11번가의 전세계 물류시스템ㆍ직매입 서비스 구축 등을 지휘한 물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올해 메쉬코리아는 BGF리테일, CJ대한통운 등 연이어 대기업과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메쉬코리아는 배달앱 ‘부탁해!’와 이륜차 물류서비스 ‘메쉬프라임’의 서비스 가능지역을 전국 단위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메쉬코리아는 앞서 글로벌 경영 컨설팅업체인 베인앤컴퍼니의 컨설턴트인 김형건 본부장을 영입한 바 있다.
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는 "물류사업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국내 주요 그룹 역시 물류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단순히 물건을 배달하는 개념에서 이제는 물류와 IT가 결합, IT기술력 역시 주목 받고 있다”며 “메쉬코리아는 국내 최고 수준의 인력과 기술력을 통해 국내 새로운 물류 시장을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