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라' 막내 스태프, 박명수 이마 때리기 '12만 원'으로 홍보 효과 '톡톡'

입력 2015-11-24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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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 캡쳐)

'아수라' 막내 스태프가 박명수 이마 때리기 경매로,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5인의 멤버들이 방송 및 영화에 특별 출연하는 '무도 드림'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정우성,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 황정민이 출연하는 영화 '아수라' 측 관계자는 특별 경매로 진행된 '박명수 이마때리기'에 입찰했다.

경매가 시작은 1천원. 경매가는 10만원대로 치솟았고 영화 '아수라팀'에 12만원에 낙찰됐다.

이에 '아수라' 막내 스태프가 대표로 나와 박명수에 찰진 손맛을 맛보였다. 이후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아수라'가 오르는 등 홍보 효과를 누리기도 했다.

한편 영화 '아수라'는 지옥 같은 세상,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나쁜 놈들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액션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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