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재테크] NH투자증권 '연금저축계좌·개인형 퇴직연금'

입력 2015-11-2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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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稅 환급·노후대비 ‘1석2조’

NH투자증권은 ‘세(稅)테크’ 상품인 연금저축계좌와 개인형 퇴직연금(IRP)을 연말 재테크 상품으로 추천했다.

연금상품은 세액공제 혜택이 있는 대표적 세테크 상품이다. 저금리·고령화 시대에 추가 수익과 노후 자산까지 대비할 수 있다. 올해부터 세액공제 한도가 늘어나 연금저축계좌에 400만원을 납입하고 개인형퇴직연금(IRP)에 300만원을 추가 납입하면 연말정산 시 최대 115만5000원의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

특히 NH투자증권의 ‘100세시대 연금저축계좌’는 증권사 중 유일하게 연금저축신탁업 인가를 받은 상품이다. 연금저축신탁은 납입액에 대해 원금 보장과 5000만원까지 예금자 보호를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연금 불입 시기에 연금저축펀드를 이용해 자산을 증식하고 연금 수령 시기에 연금저축신탁으로 자산을 이전해 안정적으로 연금을 받을 수 있다.

또 ‘100세시대 IRP’는 수수료가 업계 최저 수준이다. 안정적 자산으로 구성된 연금 포트폴리오는 기대 수익률이 높지 않아 수수료가 상품 선택의 중요 요소다. 100세시대 IRP를 이용하면 장기간 투자 후 누적 연금자산에 큰 이득을 얻을 수 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퇴직연금과 연금저축을 통합해 관리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인 ‘머그 스마트(mug Smart) 연금’앱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 앱을 이용하면 퇴직연금과 연금저축을 하나의 화면에서 관리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 이번 앱에서는 위험배분 모델로 설계된 ‘NH연금포트폴리오’를 매월 제공한다. 실시간으로 답변할 수 있는 ‘업무 톡 상담’, 연금 적립과 수령액을 미리 설계해 볼 수 있는 ‘연금계산기’, 고객의 필요에 맞는 ‘추천상품’ 등 다양한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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