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톤, 가죽 소파로 겸용 가능 이태리 온수 돌소파 3종 출시

입력 2015-11-2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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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톤이 이탈리아의 소파 전문 기업인 루이디체(Loiudiced)사와 공동 개발한 리스톤 이태리 스톤 소파 3종을 본격 출시한다.
국내 스톤 퍼니처 기업 리스톤이 이탈리아의 소파 전문 기업인 루이디체(Loiudiced)사와 공동 개발한 리스톤 이태리 스톤 소파 3종을 본격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인재 리스톤 대표는 “이번 출시 제품은 1년 여간 이탈리아 소파 전문 회사와 공동 개발한 이제껏 없던 새로운 형태의 리빙 가구이다”면서 “거실의 품격은 물론 실내 공간에서 진정한 휴식이 가능하도록 리스톤의 스톤 가공 기술과 온수 난방 시스템이 적용된 진정한 힐링 소파다”고 설명했다.

돌침대의 매트리스화 시도로 업계 최초로 선보인 스톤 매트리스에 이어 리스톤의 두 번째 생활 가구 제품인 스톤 소파는 리스톤의 원석 가공 분야 세계 특허 기술인 마블키스(MarbleKiss) 공법으로 제작된 두께 10mm의 돌패널이 좌판에 적용됐다. 온수 순환식 난방 시스템을 적용해 전자파 염려를 덜었으며 사계절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천연석 좌판은 리스톤이 세계 각국에서 엄선한 10여가지 천연석 중에 자신의 몸 상태와 인테리어 취향을 고려해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가죽 좌방석 쿠션은 탈부착이 가능해 평소에는 품격 있는 가죽 소파로 사용하고, 컨디션 관리시에는 돌소파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모든 소재는 친환경 검증된 최상급 가죽, 충전재, 프레임 소재만을 사용해 제작됐으며 세련된 모던 스타일의 유럽 최신 프리미엄 소파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했다. 또한 사이드 테이블 및 헤드레스트 조절 기능 등 사용자 편의성을 갖췄으며 인체에 자주 닿는 전면부와 팔걸이, 등받이 부분이 모두 천연 소가죽으로 제작됐다.

이 대표는 “리스톤은 앞으로 국내 최고의 원석 공급 및 가공력을 갖춘 리스톤의 기술력을 살려 인테리어와 함께 웰빙 라이프를 고려한 스톤 가구 제품 군을 지속 선보여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리스톤은 서울 청담동에 리스톤의 모든 스톤 가구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형 브랜드 쇼룸 ‘리스톤 청담’을 운영 중이며 분당 정자동 가구거리에 분당 직영점과 대구백화점 본점 및 프라자점에 매장을 운영 중이다.

한편 리스톤은 세계 특허 원석 가공 기술을 보유한 국내 스톤 퍼니처 기업으로 일반 매트리스 규격과 동일해 모든 침대와 호환이 가능한 스톤 매트리스를 돌침대 업계 최초로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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