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에 출연 중인 배우 공승연, 유아인 (사진제공=SBS )
‘육룡이 나르샤’가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시청률 14.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분이 기록한 13.2%보다 1.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방원(유아인 분)이 해동갑족 민다경(공승연 분)과 정략적으로 혼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방원의 혼사를 지켜보며 분이(신세경 분)는 애서 슬픔을 감췄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8.4%,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