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내부자들’, 180만 돌파 독주 체제…'검은 사제들' 450만

입력 2015-11-24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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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자들' 포스터(사진제공=쇼박스)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주연의 영화 ‘내부자들’(배급 쇼박스)이 박스오피스 독주를 이어갔다.

24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내부자들’은 23일 하루 동안 21만1769명의 관객이 입장하며 누적 관객 수 181만7595명을 돌파했다.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다.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등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에 윤태호 작가 원안의 작품성이 호평을 얻어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내부자들’에 이어 김윤석, 강동원 주연의 ‘검은 사제들’이 6만708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검은 사제들’은 이날 450만9432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다.

또 ‘헝거게임: 더 파이널’, ‘007 스펙터’, ‘이터널 선샤인’, ‘프리덤’ 순으로 박스오피스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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