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유치장서 집단폭행…밟히고 뜯기고 ‘만신창이’

입력 2015-11-23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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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유치장서 집단폭행…밟히고 뜯기고 ‘만신창이’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가 유치장에서 집단폭행을 당했다.

23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ㆍ연출 윤류해)’ 111회에서는 유치장에서 집단폭행을 당한 후 만신창이가 된 백예령(이엘리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돌아온 황금복’에서 백예령은 유치장에서 혼자 밥을 먹고 있었다. 그러나 한 방에 있던 여러 명의 여자들은 백예령의 옆에서 큰 소리로 떠들고 있었다. 이에 화가 난 백예령은 “아이~ 더러워서 못 먹겠네”라고 말하며 수저를 내려놓았다. 이어 백예령은 “시끄러워서 밥을 못 먹겠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여인들은 “뭐야!”라고 말하며 백예령을 집단 폭행하기 시작했다. 백예령은 여러 명의 여인들에게 대들어봤지만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결국 백예령은 밟히고 뜯기며 만신창이가 되고 말았다.

그러나 백예령은 차미연(이혜숙)의 도움으로 유치장에서 풀려났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 110회는 14.2%(전국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유치장서 집단폭행…밟히고 뜯기고 ‘만신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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