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소지섭·신민아 러브라인, 김태우 OST로 잇는다

입력 2015-11-23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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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비너스' 소지섭·신민아 러브라인, 김태우 OST(사진=몽작소)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OST에 김태우가 참여한다.

가수 김태우가 부른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 연출 김형석 이나정, 제작 몽작소 H E&M) OST Part 2 '달링 유(Darling U)'가 23일 정오에 공개됐다.

'달링 유'는 김태우와 벤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상쾌하고 발랄한 전에 없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는 곡이다. 지난주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친 '오 마이 비너스'의 테마곡으로 자주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은 곡이기도 하다.

김태우는 SBS '신사의 품격' OST '하이 하이(High High)'로 히트를 기록했고, KBS 2TV '프로듀사'에서 '두근 두근'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벤의 조합은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OST 관계자는 "앞서 공개된 Part 1 '뷰티풀 레이디(Beautiful lady)'에 이어 Part 2 곡도 드라마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함께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한 이후에 차례로 공개될 후속곡 역시 완성도 있는 곡과 화려한 OST 라인업으로 채워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 마이 비너스'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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