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화가’ 수지 직접 보려면? 왕십리ㆍ천호ㆍ강동 노려라

입력 2015-11-23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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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도리화가' 포스터

‘도리화가’ 개봉 1주차 주말 서울 무대인사가 확정됐다.

영화 ‘도리화가’가 오는 28, 29일 개봉 1주차 주말 서울 무대인사로 팬들과 만난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류승룡, 배수지, 송새벽, 이종필 감독이 함께 참석해 극장을 찾은 서울 지역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도리화가’의 개봉 주말 무대인사는 28일 토요일 CGV왕십리를 시작으로 CGV천호, CGV강동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9일에는 CGV홍대, CGV용산, CGV여의도, CGV영등포에서 진행된다.

영화 ‘도리화가’는 1867년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대,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꾸었던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배수지)과 그녀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류승룡)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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