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홈페이지)
내일 날씨는 전국이 대체적으로 흐리고 낮부터 기온이 떨어질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서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을 전망이다.
이에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밤에 비가 올 것으로 기상청은 예측했다.
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강원산간, 강원북부동해안은 눈 또는 비)가 오겠다고 예상했다.
기상청은 24일 낮부터 기온이 점차 떨어져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낮아 추워질 것이라며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당분간 동해안과 서해안은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도 약간 강하게 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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