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정준하, 아내 ‘니모’ 공개… 빛나는 미모 ‘연예인이야?’

입력 2015-11-2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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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니모 부부(출처=MBC '무릎팍도사' 방송화면 캡처)

정준하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정준하의 아내 ‘니모’의 미모가 공개됐다.

정준하는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온라인에 공개된 아내의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아내 ‘니모’와 함께한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일반인 아내를 위해 결혼을 철두철미하게 준비했다고 밝히며 “아내가 일반인이라 경호원을 많이 썼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전지현 씨 결혼식보다 경호원이 10명 많았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정준하는 “그런데 적은 내부에 있더라. 지인들이 SNS에 사진을 올렸다. 집에 와서 그걸 내려달라고 하는 게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이 실제 SNS에 올라온 니모의 사진을 꺼냈고, 정준하는 “사진이 못 나왔다”며 정식 웨딩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준하는 22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파프리카 도토 도토 잠보 TV’라는 주제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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