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하차’ 김주혁, 외로운 남자…“휴대폰 충전하면 이틀 간다”

입력 2015-11-23 15:5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1박2일 하차 1박2일 하차 1박2일 하차 1박2일 하차

▲김주혁(출처=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방송캡처)

배우 김주혁이 ‘1박2일’ 하차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김주혁의 1박2일 활약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주혁은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멤버들과 함께 차를 타고 청주로 여행을 떠났다.

이 와중에 김주혁은 멤버들에게 “너희는 휴대폰을 충전하면 얼마나 쓰냐”고 돌발질문을 했고 데프콘은 “반나절은 쓴다”고 답했다.

이에 김주혁은 “나는 이틀씩 쓴다”고 고백하며 씁쓸함을 전했다.

이 말을 들은 김준호는 “(김주혁에게)이제 우리가 전화를 자주 해주자”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다.

한편 김주혁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서 하차한다. 김주혁의 마지막 촬영분은 오는 29일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