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17일 부산시 부산진구 연지동에 ‘초읍동지점’을 개점한다고 밝혔다.
부산은행 초읍동지점(지점장 석병택)은 지점장을 포함한 6 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고객상담실 2개, 현금자동입지급기 3대 등을 갖추고 고객의 금융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부산은행 초읍동지점은 개인고객점포로서 인근의 중·소형 아파트 및 상가, 주택의 고객에 대한 이용 편리성을 높이고 수준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개점에 앞서 4월16일에는 연지동, 초읍동 동장 등과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졌으며 인근 초읍시장, 연지청구 1·2차, 화인, 한신아파트 단지를 순회하며 개점안내장과 사은품을 배부하는 등 이동점포를 활용, 개점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남경제권 일등은행 수준의 채널확충으로 주민의 금융거래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소형점포를 더욱 확충할 게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