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요거프레소’,“상권과 관계 없이 꾸준한 매출 나오는 브랜드 선택해야”
서울 시내에서 커피전문점 창업을 하려면 평균적으로 얼마의 임대료가 필요할까? 한 조사에 따르면 3.3㎡당 임대료가 가장 높은 곳은 명동으로 200~300만원이 소요된다. 뒤를 이어 강남역이 100~150만원 선, 그 외 홍대나 건대, 가로수길 등이 30~50만원 선을 유지하고 있다.
카페창업 브랜드 요거프레소는 상가임대료로 인한 창업자금 부담이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상권을 선호하는 예비커피창업주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고 있다. 실제로 요거프레소는 전국 입점 매장의 약 50% 이상이 아파트 밀집 상권, 신도시 상권 등의 근린 상권에 집중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상권에 입점한 타브랜드와의 경쟁에서 뒤지지 않는 꾸준한 매출 상승으로 ‘이디야커피’에 이어 가맹 100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이는 상대적으로 수요가 떨어지는 B급 상권에서도 충분한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이같이 상권에 좌우되지 않는 요거프레소의 경쟁력은 10년 이상의 상권 분석 전문가들로 구성된 가맹본부 개설지원팀의 꼼꼼한 상권분석 덕분이다. 요거프레소의 개설지원팀은 현지답사를 통한 입지 조건과 경쟁업체 분석을 거쳐 사업 타당성 여부를 판단한 후,주변 상권과 배후 수요를 파악하고 최적의 점포를 찾아내고 있다.
이외에도 요거프레소는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커피, 각종 디저트 메뉴를 전면에 내세운 브랜드라는 것도 특징 중 하나다. 즉,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있기 때문에 일반 커피 프랜차이즈 비해 상권에 대한 제약이 적은 편인 것이다. 따라서 대형 커피전문점이 핵심상권에만 진출하는 것과 달리, 상대적으로 임대료 부담이 적은 주택가 등 주거공간에서도 충분한 매출을 입증하고 있다.
이처럼 요거프레소는 다양한 디저트 메뉴 덕분에 상권 선정이 보다 자유롭다보니, 창업비용 역시 타 브랜드에 비해 적게 소요되는 커피숍창업브랜드다. 면적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평균적으로 40% 이상 창업비용이 적게 들고, 인테리어 비용도 안전을 위한 감리 부분만 제외하면 외부 업체에 맡기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창업 전과정에 걸쳐 점주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수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점주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는 소자본창업 아이템이다.
요거프레소 관계자는 "요거프레소는 자체적으로 창업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철저한 상권 분석과 최적의 입지분석으로 창업비용을 크게 줄였고,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비롯한 다양하고 트랜디한 메뉴를 대거 갖추고 있어서 투자 대비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요거프레소 창업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대표전화(1588-073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