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이 유력한 이유는? "노래 습관이…"

입력 2015-11-2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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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이 유력한 이유는? "노래 습관이…"

(출처=MBC 복면가왕)

'복면가왕' 캣츠걸의 정체가 차지연이라는 추측이 네티즌 사이에서 오가고 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여전사 캣츠걸(이하 캣츠걸)'이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와 '감성 보컬 귀뚜라미'를 제치고 17대 가왕에 등극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등장한 캣츠걸은 큰 키와 마른 체형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었다. 노래를 시작하자 파워풀한 성량과 독보적인 음색으로 판정단을 사로잡았다.

특히 시청자들은 캣츠걸의 노래 부르는 특징들을 꼽아 차지연이라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마이크를 오른손에 잡고 노래를 부르다가 중간 중간 왼쪽으로 넘기는 점이 우선 첫번째 이유다.

이어 오른쪽에 마이크를 잡았을 때 중지, 약지, 새끼 손가락을 동시에 접었다 폈다 하면서 박자를 맞추는 모습 등이다.

또한 차지연의 키가 172cm로 장신이라는 점 역시 마찬가지다.

한편 22일 방영된 MBC '복면가왕'에서 캣츠걸은 "노래를 마음껏 해보고 싶었는데 잘 하라고 힘을 준 것 같아서 고맙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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