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이태성, 도희에게 “지난 밤 키스한 건 실수였어” 사과…22일 예고

입력 2015-11-2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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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성, 도희 (출처=MBC ‘엄마’ 예고편 캡처)

‘엄마’ 24회 예고가 공개됐다.

22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는 콩순(도희 분)에게 갑자기 키스한 것을 실수라고 사과하는 강재(이태성 분)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강재는 콩순에게 “지난 밤에 갑자기 키스한 것을 실수”라고 말하고 콩순은 “술에 취해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넘긴다.

한편, 세령(홍수현 분)은 영재(김석훈 분)에게 취직이 계속 안되면 자기가 먹여 살리겠다고 했다. 그 말에 발끈한 영재는 “그런 날이 오면 너와 함께 살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하고 집을 나온다.

한편, ‘엄마’는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어떻게든 유산은 받겠다는 괘씸한 자식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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