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귀뚜라미 조장혁 “세월이 야속하더라” 출연 소감 밝혀

입력 2015-11-2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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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장혁 (출처=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

‘복면가왕’ 귀뚜라미의 정체가 가수 조장혁으로 밝혀졌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제 17대 가왕전이 펼쳐졌다.

이날 가왕전에서 귀뚜라미는 ‘비와 당신’, 코스모스는 ‘꿈에’, 캣츠걸은 ‘홀로’를 열창했다.

귀뚜라미는 2등인 코스모스와 3표차로 탈락했다. 결국 가면을 벗은 귀뚜라미는 가수 조장혁이었다.

조장혁은 “노래 열심히 했으니 후회는 없는데 세월이 야속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복면가왕’은 노래를 다시 시작하게 해 준 프로그램이다. 어떻게 노래를 해야하고 자신있게 감정을 보여줘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줬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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