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한혜연, 과거 방송서 “데리고 살던가” 호탕녀…오늘(22일) 생방송 ‘관심 집중’

입력 2015-11-22 16:56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출처=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출연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의 과거 방송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혜연은 과거 MBC 다큐멘터리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솔직하고 호탕한 성격을 선보여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헬스장을 간 한혜연은 “지금 살 안 빼도 딱 좋다”는 PD의 말에 “데리고 살던가. 그럼”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저런 말을 믿으면 안 된다. 저런 말 때문에 내가 망했다”고 덧붙였다. 해당 방송은 온라인 상에서 회자되며 웃음을 주었다.

한혜연은 이효리, 송혜교, 한지민 등의 광고와 패션화보 스타일링을 담당한 스타일리스트로 최근까지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겟 잇 스타일’, ‘솔드 아웃’에 출연했다.

한편, 김구라, 정준하, 요리 연구가 이혜정, 한혜연, 걸그룹 트와이스가 출연하는 방송은 22일 오후 다음 팟 생방송에서 볼 수 있으며, 본 방송은 28일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