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건연애' 진백림, 누군가 했더니...과거 하지원과 열애?

입력 2015-11-22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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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백림, 무한도전

(진백림 sns)

가수 하하가 700만 원에 '목숨 건 연애'에 캐스팅됐됐다. 이에 목숨 건 연애에 출연하는 배우 진백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화 목숨 건 연애는 하지원 천정명, 진백림이 주연한 영화로 연쇄 살인 사건을 둘러싼 세 남녀의 오싹하고 스릴 넘치는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2016년 개봉된다.

진백림은 2002년 대만영화 '남색대문(Blue Gate Crossing)'으로 데뷔했다. 이어 '오월지련', '관음산', '연애공황증', '마등신인류'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중화권을 대표하는 남자스타로 사랑받고 있다.

진백림은 대만판 '장난스런 키스'를 비롯해 드라마 '도쿄 줄리엣', '아가능불회애니' 등을 통해 한국 팬들에게도 얼굴을 알렸다. 또한 진백림은 영화 '수상한 그녀'의 중국 리메이크 버전인 '20세여 영원하라'에 출연해 흥행을 이끌기도 했다.

특히 진백림은 과거 하지원과 열애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한편 이날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자선 경매쇼 무도 드림'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의 경매에 영화 '목숨 건 연애' 팀이 660만 원을 불렀다. 이에 '내 딸 금사월' 팀이 680만 원을 제시했다.

결국 '목숨 건 연애' 팀이 700만 원을 불러 하하 낙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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