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 캡처)
'무한도전' 정형돈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정형돈은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 에 출연해 자신의 직업에 대해 "처음에는 좋아서 하는 일이었다. 근데 지금은 잘해서 하는 일이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만족도로 따지면 개그맨 신인 때가 더 행복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특히 "일이 되고, 내가 좋아하고 잘하게 되도 일이 되는 순간 힘들어지 않느냐. 저는 이제 잘하는 일이 되어서 좋아하는 일이 또 생겼으면 좋겠다"고 밝혀 관심을 끌었다.
한편 정형돈은 건강상의 이유로 '무한도전'에서 잠정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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