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은혜, '프리미어12' 한일전 우승 주역 이대호에게 '엄지척'

배우 길은혜가 '2015 WBSC 프리미어 12' 한일전 승리를 축하했다.

길은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회의 기적 한국 일본의 짜릿한 역전승! 목이 터져라 환호성을 질러댔다. 대한민국의 타자 이대호 선수에 엄지척 짱 멋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길은혜는 생얼로 기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한일전 9회초 '역전의 명수' 이대호 선수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면서 엄지척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한일전~ㅋㅋ", "ㅋㅋ오늘 엄지척 근데 언니도 너무 예뻐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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