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라미란 이틀간 외출…김성균-류준열-안재홍 과연? “고경표ㆍ혜리 기대”

입력 2015-11-20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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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

라미란 여사가 이틀간의 외출을 떠나면서 집에 남은 김성균, 김정봉(안재홍), 김정환(류준열)의 일상에 관심이 모아졌다.

20일 tvN ‘응답하라 1988’ 5화 ‘월동준비’ 편이 방송된다. 오늘 방송에서는 라미란이 이틀간 집을 비우며 집에 남은 세 남자들의 파란만장한 일상이 펼쳐진다.

이날 오전 공개된 스틸편에서는 외출을 떠나는 라미란을 배웅하는 세 남자의 모습과 함께 솜 내복을 입고 밥상을 차리는 김성균, 압력밥솥 앞에 서 있는 정환, 빨간 대야를 손에 쥐고 있는 정봉의 모습이 담겼다. 집에 엄마 라미란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었는데, 갑작스런 엄마의 부재를 세 남자가 어떻게 극복해 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월동준비’편의 예고 영상에서 선우(고경표 분)네 갑작스럽게 손님이 닥쳐 정신 없이 손님맞이에 나서는 김선영(김선영 분)의 모습, 얼굴과 팔에 상처가 난 채 집에 들어온 보라(류혜영 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응답하라 1988’ 5화 ‘월동준비’ 편은 20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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