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가 항공권 찾아라] 11월 셋째주 - 제주항공, 내년 설연휴 '제주도 1만원·일본 5만원대 외

입력 2015-11-20 17:0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 제주항공, 내년 설연휴 '제주도 1만원·일본 5만원대 = 제주항공은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내년 설 연휴기간을 전후해 이용할 수 있는 항공권을 할인가에 판매하는 ‘전무후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탑승기간은 내년 2월1일부터 29일까지며 설 연휴 기간 등 홈페이지에 공지된 성수기는 제외된다.

프로모션 대상은 국내선은 물론 일본과 중국, 홍콩, 대만, 필리핀, 태국, 베트남, 괌, 사이판 등 모든 노선으로 국내선(편도) 총액운임은 △김포-제주 2만700원 △부산-제주·대구-제주 1만9700원 △청주-제주 1만8100원에 판매한다.

일본 노선은 인천-도쿄 10만8000원, 인천-오사카 9만8000원, 중국노선은 대구-베이징 6만3000원, 인천-칭다오 5만3000원, 인천-웨이하이 4만8000원에 판매한다. 인천-홍콩 노선은 10만8000원부터, 부산-타이베이는 10만3000원부터 판매한다.

◇ 이스타항공, 창립8주년 기념 '부산-오사카 5만9000원' = 이스타항공은 이달 17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창립8주년을 기념해 신규 취항 노선인 부산-방콕·오사카·제주 노선 항공권을 특가에 제공한다.

부산-제주 노선은 1만9900원(총액운임)부터 판매한다. 이외에 △부산-오사카 5만9000원(총액운임) △부산-방콕 8만9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은 신규회원 가입 시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에 신규회원가입 고객에게 특가 항공권 예약시 국내선은 5000원, 국제선은 1만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 진에어, 한진그룹 창립 70주년 기념 최대 7000원 쿠폰 지급 = 진에어는 오는 30일까지 한진그룹 창립 70주년을 맞아 국내선 노선 예매 고객 전원에게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진에어는 내달 18일까지 운항하는 김포-제주, 청주-제주, 부산-제주 노선 항공권 예매 시 즉시 사용 가능한 운임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국내선 운임 할인 쿠폰은 국내선 항공권 예매 단계에서 별도의 신청과 발급과정이 없으며 성인 왕복 7000원(편도구매 시 3500원), 소아 왕복 3500원(편도 구매 시 1700원)의 할인 쿠폰이 자동으로 발급돼 바로 사용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