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삭발해도 훈훈해…카리스마 빡빡이 시절 ‘눈길’

입력 2015-11-2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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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출처=고경표 인스타그램)

배우 고경표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고경표의 삭발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고경표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하자. 나는 막둥이. 귀염둥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경표는 머리카락을 바짝 삭발 헤어로 합장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삭발을 했음에도 훈훈한 고경표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고경표는 19일 자신의 SNS에 배우 류승룡의 발언을 옹호하는 글을 남겨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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