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과거 고백 재조명 "도경완 부모님께 죄짓는 것 같다"

입력 2015-11-2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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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 캡쳐)

'장윤정 엄마' 육흥복 씨가 언론사에 보낸 메일 등을 통해 폭로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장윤정의 과거 고백도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SBS '힐링캠프'에서 장윤정은 자신의 빚을 언급하며 "도경완 씨의 부모님에게 죄짓는 것만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장윤정은 "저는 정말 운이 좋고 복이 있는 사람이라는 걸 또 한 번 알게 됐다"며 "첫 만남에 시어머니가 저를 보고 우시더라. '내가 잘할게. 고마워'라고 말해주셨다"고 전했다.

특히 장윤정은 "앞으로 제가 정말 잘 해야한다"며 시부모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장윤정 어머니는 최근 각 언론사를 통해 딸 장윤정과의 싸움에 대한 괴로운 심경 등을 메일로 보내 논란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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