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통령 “자랑스러운 역사 올바로 가르치기 위해 노력”

입력 2015-11-20 15:4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정부는 4대 부문 개혁으로 우리 사회의 기틀을 새롭게 세워나가면서 경제에 새로운 성장의 활력을 불어넣고, 여러분이 헌신해온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역사를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올바로 가르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자 정상회의 참석 차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2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에서 현기환 정무수석을 통해 이같은 내용의 축사를 했다.

박 대통령은 “정부는 지금 나라 안팎의 여러 도전을 극복하면서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고도 했다.

이어 “국민안전의 파수꾼이자 법질서의 수호자로 헌신하셨고, 현직을 떠난 이후에도 국가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150만 경우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정부에 힘을 모아주시고 우리나라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는 길에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