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기욤패트리ㆍ송민서, 마트서 첫 부부싸움 “쇼핑은 우리 안 맞는 것 같아”

입력 2015-11-20 08:18수정 2015-11-2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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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기욤 패트리, 배우 송민서 (출처=JTBC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 방송화면 캡처)

‘님과함께2’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가 첫 부부싸움을 겪었다.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가 부부가 된 후 처음으로 부부싸움을 했다.

이날 두 사람은 대형할인점 쇼핑에 나섰다. 기욤은 마트 입구에서부터 계속 물건을 집어들었고, 송민서는 다시 제자리에 놓았다. 이후 송민서가 목마르다고 커피숍을 가자고 했지만 기욤은 가는 도중 게임 기기를 발견하고 정신이 팔렸다.

이런 행동이 반복되자 송민서는 “쇼핑은 우리 안 맞는 것 같다”며 결국 화를 내고 혼자 커피숍으로 갔다.

화가 난 송민서를 파악한 기욤은 꽃다발을 사 카드와 함께 전달했고, 송민서는 결국 기욤의 선물에 마음을 풀었다.

한편,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은 사회 문제로 떠오른 '만혼'에 대한 이야기를 가상커플로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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