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브아걸 가인 첫 인상 언급 “민낯 보고 연예인 못할 줄 알았다”

입력 2015-11-20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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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아 감독, 김이나, 가수 가인 (출처=MBC뮤직 ‘피크닉 라이브 소풍’ 방송화면 캡처 )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이나가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의 첫인상을 언급한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김이나는 3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뮤직 예능프로그램 ‘피크닉 라이브 소풍’에 가인, 조형우, 작곡가 이규현, 뮤직비디오 감독 황수아와 함께 출연했다.

김이나 작사가는 가인의 첫인상에 대해 “브라운아이드걸스 다른 멤버 3명을 딱 봤을 때 ‘쟤네는 그래도 연예인 하겠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가인은 아니었다”며 “일단 가인은 민낯일 때 쌍꺼풀도 없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주었다.

황수아 감독도 “뮤직비디오 촬영 때문에 처음 만났을 때를 생각하면 지금의 모습은 상상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김이나는 MC유재석의 팬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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