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폰 지도 전송 서비스' 개시

입력 2007-04-1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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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는 16일부터 ‘야후!거기’와 함께 ‘폰 지도 전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폰 지도 전송’ 서비스는 유선인터넷의 정보검색 서비스와 휴대폰의 네비게이션 서비스를 결합한 생활밀착형 서비스이다.

서비스 이용 방법은 웹사이트 ‘야후!거기’를 통해 목적지 검색 → 목적지 위치정보를 핸드폰에 전송(최대 5명까지(본인포함) 전송 가능) → KTF의 ‘K-ways 길안내’ 및 ‘방방곡곡 길찾기’를 이용해 목적지를 확인할 수 있다.

‘야후!거기’에서 목적지를 전송하기 위해서는 로그인을 해야 하며, 목적지의 전화번호, 주소 등의 주요 정보를 함께 보낼 수 있다.

문자 메시지 전송은 무료이며, K-ways 기능 탑재 휴대폰에서 월 7000원의 K-ways 프리 요금제에 가입해 무제한으로 길안내를 받을 수 있다. K-ways 기능 미탑재 휴대폰에서는 일 1000원의 정액요금제(300원/건)로 방방곡곡 길찾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KTF는 5월 15일까지 한달 간 ‘폰지도전송’ 런칭에 따른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야후!거기에서 폰으로 위치를 전송해 길안내를 받거나 ‘**31+매직엔 or 쇼’ 버튼을 누르고 이벤트 페이지 접속 후 길안내를 받거나 길안내/방방곡곡 길찾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은 즉석 추첨을 통해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쿠폰(1만5000장)이나 모바일 신세계 상품권(50만원권 30매)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으며, 참여자 전원은 별지도문자(*75) 10건 무료 전송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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