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이나, 유재석 팬심 인증 "몰래 도촬도 했다"

입력 2015-11-20 01:51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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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해피투게더' 방송 캡쳐)
'해피투게더' 김이나가 유재석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MC군단과 두터운 친분을 가진 김이나-유재환-하석진-박나래-홍진호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김이나에 대해 "유희열씨와 대기실에 있는데 눈치를 보고 굉장히 조심스러워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김이나는 "'무한도전-토토가' 때 엄정화 선배님 일을 도와드렸는데 무대 뒤에서 유재석 씨를 몰래 찍었다. 아직도 같이 사진 찍자는 말을 못하겠다"라고 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해피투게더 #김이나 #유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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