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최강창민 입대, "동해는 편지왔고, 은혁은 감감 무소식"

입력 2015-11-19 23:12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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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최강창민 입대(사진=최시원 SNS)

최시원과 최강창민이 동반입대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최시원이 앞서 입대한 동해와 은혁의 소식을 전했다.

최시원은 지난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에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종영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최시원은 이날 "은혁 씨는 입대한 이후 저에게 소식이 없다. 편지도 동해 씨에게는 왔다. 은혁 씨는 감감무소식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시원 최강창민은 오늘(19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 훈련소로 입소했으며 기초군사훈련 이후 의무경찰 특기병으로 국방의 의무 수행한다.

최시원 최강창민 입대

#최시원 #최강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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