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열애' 유소영(사진=유소영 트위터)
유소영이 손흥민과 열애 인정으로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과거 애프터스쿨에서 탈퇴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소영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애프터스쿨 탈퇴 후 본인을 둘러싼 루머나 늦게 합류한 유이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당시 유소영은 "몇몇 멤버는 연락처도 바뀌고 해서 연락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기회가 된다면 조만간 다 같이 만나서 얘기하고 싶다"고 밝혔다.
유소영은 이어 애프터스쿨에 늦게 들어온 유이의 인기에 대해 "들어온 지 한 달 만에 데뷔를 했는데 갑자기 잘 되니까 엄청 부러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유이로 인해서 애프터스쿨이 많이 알려져서 나쁘지 않았었다"고 덧붙였다.
유소영은 애프터스쿨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애프터스쿨에서 탈퇴한 후 배우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탈퇴 이후 왕따 등의 루머 등에 휩싸였지만 유소영은 이 같은 사실을 모두 부인했다.
한편 유소영은 현재 웹드라마 '먹는 존재'에 출연 중이다.
손흥민, 유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