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최강창민 입대, 예성 기념 인증샷 공개… ‘벌써 그립네’

입력 2015-11-1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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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왼), 예성(출처=예성SNS)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입대한 가운데 슈퍼주니어 예성이 두 사람의 군 생활을 응원했다.

예성은 19일 자신의 인스타 그램을 통해 최시원, 최강창민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성은 수염을 덥수룩하게 긴 최시원과 나란히 얼굴을 맞댄 훈훈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최강창민과 더불어 엑소 백현과 함께한 사진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 속 최강창민은 다소 피곤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백현은 그런 창민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다정다감한 모습을 뽐냈다.

한편 최시원 최강창민은 오늘(19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 훈련소로 입소했으며 기초군사훈련 이후 의무경찰 특기병으로 국방의 의무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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