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가 공개한 17살 연하 류필립 문자 “내가 리드할게”

입력 2015-11-1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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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해당방송 캡처 )

가수 미나가 17살 연하 남자친구 류필립과의 열애로 화제인 가운데 류필립의 고백 문자가 다시 관심을 끌고 있다.

미나는 지난 9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류필립과 어떻게 만났는지를 묻는 질문에 “지인 생일 파티에서 만났다. 둘 다 오랜 해외 생활로 나이 차이는 상관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류필립과의 주고 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문자에는 “갈 때까지 가보자” “나 같은 남자 못 만난다” “내가 리드할게” “사랑해” 등 연인간의 닭살스런 멘트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나는 18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라스)녹화에 대해 류필립이 좋은 조언을 해줬다”고 말하기도 했다. 미국 시민권자인 류필립은 지난 9월 충남 논산 육군 훈련소에 입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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