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조현준 사장 일가 8만3390주 장내매수

입력 2015-11-1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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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은 조현준 사장과 조현상 부사장, 조인영·인서 씨 등이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총 8만339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총 발행주식의 0.24%에 해당한다.

이로써 조현준 사장을 포함한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34.41%에서 34.65%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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