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이상준 부사장 장외매매로 57만5000주 매수

입력 2015-11-1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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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은 이한구 회장의 아들인 이상준 부사장이 시간외매매로 보통주 57만5000주를 매수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로써 이 부사장의 보유지분은 129만5894주로 늘었다. 이는 총 발행주식의 4.63%에 해당한다.

이와 함께 현대약품 관계사인 아트엠플러스와 이소영 아트엠플러스 대표이사는 시간외매매로 각각 보통주 10만6000주, 1만4000주를 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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