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최시원, 격이 다른 폭식 수준… 한 끼 식사량이 ‘허걱’

입력 2015-11-1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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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출처=MBC 무한도전)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라디오스타’를 통해 입대 전 마지막 인사를 전한 가운데 최시원의 한끼 식사량이 눈길을 끈다.

최시원은 과거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자신의 식사량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최시원은 “제게 왜 운동하냐고 물어본다면 저는 먹기 위해 운동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최시원은 “배고플 때 식사량이 어느 정도냐”라는 질문에 “피자 한 판에 라면 2개, 김치찌개까지 한 번에 다 먹는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유재석은 “정준하와 먹방 대결을 펼쳐도 손색없겠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18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최시원 닮은 꼴 개그민 이상훈이 최시원과 깜짝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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