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미나 문자 공개, 17세 연하남의 박력 “갈 때까지 가보자”

입력 2015-11-1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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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립‧미나 류필립‧미나

▲미나가 공개한 류필립과의 문자 내용(출처=SBS 한밤의 TV연예)

가수 미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미나와 그의 연인 류필립의 문자 내용이 재조명되고 있다.

미나는 지난 9월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17살 연하 연인 류필립과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이날 미나는 “류필립과 어떻게 만났느냐”는 질문에 “지인 생일 파티에서 만났다. 둘 다 오랜 해외 생활로 나이 차이는 상관없었다"고 답했다.

이어 미나는 류필립에게 받은 고백 문자를 공개했고 해당 메시지에는 “나 같은 남자 못 만난다”, “갈 때까지 가보자”, “내가 리드할게”, “사랑한다" 등 애틋한 내용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나는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17살 연하 연인 류필립과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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